월요일, 6월 27, 2011


2011/06/28 00:02

정미경의원입니다.

법안발의에서 본회의 통과까지 순식간에 이루어졌읍니다.
모두들 다 안될거라고 했지만, 법안발의한 것도 대단한 거라고 했지만,
전 될거라고 믿었읍니다.

국방위원회에 간 것도, 연평도포격도발사건이 난 것도, 장관이 바뀐 것도, 장관청문회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강한 군대를 만들까 고민한 것도, 귀신잡는해병대를 떠올린 것도, 인터넷에 들어가 해병대관련자료를 찾아본 것도, 우연같지가 않았읍니다.

격려로, 칭찬으로, 사랑으로, 한마음을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정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해병대는 저에게 조직의 위대함을 가르쳐주셨읍니다. ㅎ ㅎ ㅎ

대한민국의 미래에 해병대가 있음을 저는 믿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해병대   화이팅


2011/06/27 09:30
존경하는 정미경 의원님 인사가 늦었읍니다 바쁘게 살다 보니 ㅎㅎㅎ 지난번 국회가서 해병대 독립성강화 제안설명을 들으면서 이후 국회본회의 통과 그리고 기념촬영 감격스런 순간들이 었읍니다 이순간이 있기까지 의원님 노고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해병대는 의원님을 영원히 잊지않을 겁니다 -- 필승 --     일등 국회의원, 일등 의정활동

2011/06/25 23:48
정의원님!
해병대를 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6/25 10:38
정미경의원님!
해병대를 전역한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해병대 전역자들은 의원님의 의정활동에 헌신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의원님을 사랑합니다

2011/06/24 18:19
의원님 사법시험 때 보다 더 힘들게 연구하시고 공부하셨다는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되는 일이었겠습니까?
얼마나 노력하시고 고민하셨을까요???
감사합니다.
법안이 통과되기까지의 노력을 감히 상상해봅니다.
필승

2011/06/24 16:53
정의원님 !
고맙고,수고 많으셨습니다.
64년도에 제대를 한 늙은 해병이지만 해병대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사는 사람 입니다.
제 고향이 용인이라 의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번 해병대 독자성 강화 법안 국회 통과를 감사 드리며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11/06/24 11:44
시원스레 쏟아지는 빗줄기와 함께 38년 묵은 설움도 씻겼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원님의 의정활동에 항상 복되고 길한 기운이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해병대예비역

2011/06/24 10:53
의원님 감사합니다.그저 그저 감사하다는 말뿐 다른 할말이 없네요.
가슴에 응어리진 한없는 한이 오늘에야 풀렸습니다.
우리 해병대는 의원님의 은혜를 잊지 않을겁니다.
해병대 화이팅~ 정미경의원님 화이팅~
해병!

2011/06/23 20:28

                     존경하는 정미경의원님!!!!!

   오늘 국회 본회의 해병대 관련 법안 제안설명과 통과되는 모습을 국회tv에서 잘 보았습니다.
   항상 당당한 모습,시원시원한 명쾌한 논리,애국심,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해병대현역,예비역들의 오랜 숙원이 2011년 6월 23일 이루어 졌습니다.모든 해병대 구성원들은
   정미경의원님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해병대 현역들은 기대에 부응 할 차례입니다.더욱 더 열심히 전술전기를 연마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봉에서 희생하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 태어나야 합니다.또한 육,해,공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모범을 보이는 군대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조만간 수원시 권선구를 지형정찰 할 예정입니다.지도를 보니 저의 집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
   할 것으로 보입니다.권선구에 가서 식사도 해보고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생각 할 시간을 가지겠
   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06/23 17:50
38년의 숙원을 풀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100만 해병대 예비역과 현역들은 결코 "정미경"이라는 이름을 잊지 않을겁니다.
앞으로 우리 해병대는 "국민들로부터는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군대"..."적에게는 가장 전률을
주는 군대"로 거듭날것 입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필씅!!!

2011/06/23 15:15
사랑하는 정미경 의원님~~
드디어 해병대 독자적 권한강화 관련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해병대의 역사에 정미경 의원님을 함께 담아 두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병대를 살려주신 이 은혜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2011/06/23 11:08
한나라당지지자는 아니지만 우리 모임회원들 모두 정미경의원님을 사랑하고 지지합니다.여성임에도 남자의원들보다 훨씬 강하고 바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란걸 여러 활동을 보며 느낍니다.이번 해병대 관련법도 오랜 숙원이었고 서해5도 전력보강도 촌각을 다투는 일이지만,사실 연평도,백령도보다 훨씬 심각한 곳이 김포 해병사단입니다.50년도 더 지난 해안포며 군함에서 떼다논 대공화기들-쏘면 나갈지 의문-40년 넘은 전차가 서울관문에 있는 해병대의 현실입니다.썩은 무기에 무늬만 해병대가 아니고 진정으로 싸울수 있는 강군해병대를 만들어 주세요. 연합훈련 나가면 육군이나 미군들 우리보고 신기해 합니다. 해병대의 정예화를 위해 항상 관심과 애정 가져주시고 드러내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사랑한다는거 늘 잊지 마세요.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금요일, 6월 24, 2011

우리는 이런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해병대는 결코 구타로 강해진 군대가 아닙니다.
해병대는 자유분방한 사회 속에 살아오던 민간인을
강인한 훈련의 과정을 통해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명예를 지키려는 자존(自尊)을
갖게 함으로써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왔으며,
이들이 초석이 되어 지난 60여년간 강한 해병대,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해병대의 면모를 갖추어 왔습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해병대의 요람으로써
광부가 더운 지열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좋은 원석을 캐내듯이
여러분의 아들들을 최상급 원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원석으로 연단된 우리 해병들이 실무부대에 가서
절차탁마(切磋琢磨)의 과정 속에서 나날이 더욱 아름다운 보석으로 변화한 후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또한 그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 쓰임받음을 지켜보며
우리가 흘린 구슬땀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람으로 삼고 싶습니다.

그래서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우리의 아들들을 이런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평탄하고 편안한 길을 가기보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이에 도전하고 한계를 극복할 줄 아는
강인한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두 손 가득 움켜지려고 하는 욕심과 자기 것만 아는 집착 대신에
아픈 이들을 돌볼 줄 알고, 없는 이들에겐 나눌 줄도 알며,
패자에게 관용을 베풀 줄 아는
담대한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자신과 가족, 그리고 조직의 명예를 위해
매 순간 생을 엄숙하게 살아가는
명예로운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에 대한 사생관을 확립하여
원대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죽을 것처럼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목표가 높은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실패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당당함과
격랑같은 두려움에도 태연할 수 있는 대담함을 가지고
규율 속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품격 높은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누군가를 쓰러뜨리고 파괴하는 것이 강인함이 아니란 것을 알고
약한 자를 보호하고 전우를 상해하지 않는
온유한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부모님의 큰 사랑과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소중함 속에서
내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며
20년 후 뒤돌아봤을 때 2년간의 군생활로 인해
청춘이 빛났다고 회고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해병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하여 미래의 대한민국 지도자로서 귀하게 쓰임받는 재목이 되게 하겠습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정훈공보실

목요일, 6월 23, 2011

"경 축" 해병대 제2 창설을 축하합니다




오늘을 海兵隊 제2創設日 로 ~~ !!!



오늘은
대한민국 해병대
인사/재정/군수보급/상륙작전권이
38년간의 숙원이던
1973년 이전으로 환수
2011년6월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하였습니다.

모군 해병대 발전의
선봉에서  해병대사랑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해병대
선후배님들의 승리의날임을  알려드리는바 입니다.

투표 결과>
*국군조직법 - 찬성 : 205 (전원찬성)

*군인사법 - 찬성 : 223, 기권 : 1

*군수관리법 - 찬성 : 218, 기권 : 3

EK

'독립성 강화' 해병대 뭐가 달라지나?

국회 국방위원회가 23일 해병대의 독립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군조직법 일부 개정안'과 '군 인사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해병대의 위상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국방위 의결로 가장 주목되는 해병대의 변화는 해병대사령관이 독자적인 인사와 예산권을 갖게 됐다는 점이다.

독립성의 상징인 인사와 예산권이 해병대사령관에게 주어지면서 해병대는 앞으로 독자적인 부대운영에 한층 힘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 앞으로 해병대는 '해병 소위'라는 고유한 계급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병으로 임관하는 소위는 '해군 소위'로 불렸지만 앞으로는 해병 소위로 불리게 된다.

병적관리도 해병대가 독자적으로 하게 된다.

현재 해병 장교 7명이 해군본부에 파견돼 수행하던 병적관리 업무가 해병대로 이관된다.

병적기록부는 3부에서 2부로 줄어든다.

그동안 해병 병적기록부 정본은 해군본부에,부본 2부는 각각 해병대사령부와 소속 부대에 보관해왔지만 앞으로는 정본은 해병대사령부에 부본1부는 소속 부대에 두게 된다.

전력 소요 제기도 해군과 분리된다.

해병대에 필요한 전력은 해군과 분리해 소요를 제기하고 국방부와 합참이 이를 승인하게 된다.

그동안은 해군본부가 해군과 해병대의 전력을 통합해 소요를 제기해 왔다.

또 방위사업추진위윈회에 배석만 해왔던 해병대사령관은 앞으로 해병대 전력 소요문제에 대해 서명(결정)권한을 가지게 된다.

부사관과 병사들의 전역증명서에는 해군참모총장 대신 해병대사령관의 이름이 들어간다.

해병으로서의 소속감을 더 강화시키기 위한 조치다.
djlee@cbs.co.kr

해병대 1973년 이전으로 독립법안 국회본회 통과

국군조직법에 해병대의 주 임무를 상륙작전으로 규정한 조항이 부활했다. 해병대가 해군에 통합되면서 ‘각 군의 임무’ 조항에 해병대 주 임무가 삭제된 지 38년 만이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군조직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회의에서는 해군의 상륙작전권 박탈 논란이 일었다. 앞서 국방위 법안심사소위가 한나라당 정미경,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국군조직법·군인사법 개정안을 통합한 대안에서 해군의 주 임무는 해상작전으로, 해병대의 주 임무는 상륙작전으로 따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은 “국회가 입법권을 갖고는 있지만 작전은 전문가인 군 의견을 존중해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방장관 출신인 같은 당 김장수 의원은 “군 경험으로 봤을 때 법이 군사작전 교리까지 제한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해병대 출신인 신학용 의원은 “작전의 문제가 아니라 해병대에 어떤 기능을 주느냐의 문제”라고 반박했고,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은 “해군에 통합되기 전인 1973년 이전으로 돌아가자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고 거들었다.

이견이 계속되자 원유철 국방위원장은 회의를 중단하고 여야 간사 및 김관진 국방장관과 해법을 모색한 뒤 ‘해군은 상륙작전을 포함한 해상작전을,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한다’는 문구로 대체된 수정안을 내놓았다. 수정안은 표결에 부쳐졌고 김장수 서종표 의원 2명의 반대 속에 찬성 8명, 기권 2명으로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일요일, 6월 19, 2011

아시아나항공 사격 사건…꼬리에 꼬리 무는 의문 3

아시아나항공 사격 사건…꼬리에 꼬리 무는 의문 3

지난 17일 인천 교동도 해병대 초병들이 우리 민항기를 향해 K-2 소총 99발을 오인 사격한 사건을 두고 논란이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군은 민항기를 적 공군기로 오인해 경고사격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항공사는 정상 항로대로 운항했다며 맞서고 있다.
양측의 공방이 팽팽한 가운데 사건 발생 시간 20분 전후에도 똑같은 항로를 다른 민항기가 운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오인 사격 배경에 대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아시아나항공 측이 제기하고 있는 의문점은 세 가지다.
먼저 오인 사격을 당한 민항기는 해병대 교동도 초소에서 남쪽으로 17㎞ 떨어진 정상 항로 위를 날고 있었다는 것. 10년간 사용해온 항로를 17㎞나 벗어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게 국토부와 항공사의 공통된 견해다.
더욱이 민항기는 레이더로 관제하기 때문에 항적 기록이 남게 된다. 사건 발생 직후 서울지방항공청이 해당 민항기의 항적을 분석한 결과 비행기는 정상항로를 운항 중이었다.
두 번째 의혹은 사건 당일 오인 사격을 받은 민항기 말고도 똑같은 항로를 다른 민항기들이 운행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날 오전 4시 1분께 오인 사격을 당한 비행기가 지나가기 20분 전 외국 민항기가 지나갔고, 사건 발생 20분 후에도 같은 항공사 소속 민항기가 지나갔다. 세 비행기 모두 같은 항적을 그렸다. 3대의 비행기가 20분 간격으로 똑같이 움직였는데 유독 한 비행기에만 대고 사격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인 사격을 한 해병대 초소는 교동도 남측 해안에 위치한 초소로 남쪽 해안을 바라보고 있었다. 남쪽 해안을 경계ㆍ감시하는 초소에서 항공기가 북한에서 날아왔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국토부 관계자는 "만약 해당 초소가 북측을 향해 있었고, 해병대 말대로 적 항공기를 다시 북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북측 상공을 향해 총을 쐈다면 말이 되겠지만 당시 민항기는 초소보다 훨씬 남쪽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해당 민항기는 인천공항 서쪽 상공(초소보다 남쪽)에서 선회한 뒤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착륙하기 위해 고도를 낮추고 있었다.
해병대 측은 평소 주문도 쪽에서 못 보던 비행기가 가까이 나타나자 북한 공군기로 오인해 사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사건 발생 당시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아군 민항기인지 식별할 수 없을 정도였다"며 "다만 초병들은 미식별 항공기에 대해 경계 매뉴얼대로 경고사격을 진행했던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민석기 기자 / 임태우 기자]

토요일, 6월 18, 2011

김시록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적 도발하면 합동작전으로 즉각 격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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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는 북한군의 목에 들이댄 비수인 동시에 ‘불침항모’로서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서북도서방위 사령부(서방사)는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 때는 합동작전으로 즉각 격멸할 것입니다.”
서북 5개 도서의 방어를 전담하는 서방사 창설에 핵심적 역할을 한 김시록(해병대준장·사진)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은 서방사의 창설로 적 도발에 대한 반응 속도는 대폭 단축되고 도발 억지력은 크게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령관은 그 첫째 이유로 전력 증강을 들었다. 전력은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지속적으로 보강돼 왔다.
“안정된 방어와 유사시 즉각 타격을 위해 155㎜ K-9 자주포와 전차·신형 대포병레이더 아서(ARTHUR) 등 11종은 이미 전력배치가 완료됐습니다. 공격헬기 등 나머지 전력보강이 완료되면 서북 5개 도서 지역은 물론 북한의 도발 원점까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완벽히 갖출 것으로 확신합니다.”
해병대사령부를 모체로 하는 서방사는 통상 지원부대 역할을 해 왔던 기존의 합동부대와 달리 창군 이래 최초로 육·해·공군 요원이 합동참모로 편성된 실질적인 작전사령부다. 따라서 합동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9개 처로 구성된 서방사 합동참모부는 합동작전 수행능력 강화 차원에서 적의 도발 원점과 도발 수단 등을 파악하는 정보처장에 공군대령이, 작전을 수행하는 작전처장에 해병대대령이, 적의 공격에 대응사격을 하게 될 화력처장에 육군대령이 임명됐습니다. 이들은 수개월 전부터 호흡을 맞춰 왔으며, 각군의 장점을 통합한 합동전력을 운용함으로써 적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지휘체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김 부사령관은 최근 북한이 황해도 고암포 해군기지에 공기부양정 정박기지를 완공했다는 소식에 대해서도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기부양정 등을 이용한 적의 기습강점 기도에 대비해 실시간 감시·타격이 가능한 대비태세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령도 해병대6여단과 연평부대는 한층 삼엄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증강된 전력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실전 같은 교육훈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상작전 외에도 대상륙방어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발전시키고 부대별 임무 숙달과 지형 숙지를 위한 실기동훈련을 반복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어 서북도서 장병·지역주민의 생존성 강화 방안도 소개했다. 축선별 진지·교통호 등을 먼저 요새화하고 점진적으로 거점을 보강하는 2단계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다는 것. 주민 대피시설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올해 말까지 42곳을 신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령관은 “이제 북한이 도발을 자행할 경우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해 그 피해를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서북도서 수호의 강한 자신감과 함께 다짐을 들려줬다. “서방사가 합동성의 시험대가 되는 만큼 상황별로 대응개념을 구체화하고, 제 작전요소를 통합해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북도서 주민과 우리의 영토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합동전력의 힘을 바탕으로 지역 내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습니다.”<국방일보 윤병노기자>